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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은 지금 복숭아출하 한창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 송동면은 지금 복숭아 출하가 한창이다.
 
남원 춘향골 복숭아 대표주자 송동면은 전국 최고 춘향골 복숭아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올해 어느 해 보다 극심했던 가뭄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농가들의 구슬땀으로 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수확에 여념이 없다.
 
송동면에서 생산된 복숭아는 비옥한 토양과 일조량이 풍부한 지리적 여건으로 타 지역에 비해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예로부터 복숭아를 많이 재배해온 지역이다
 
남원시 송동면(면장 김경석)에 의하면 ‘춘향골 명품복숭아’의 본 고장 송동면은 10여년전 부터 산지개간을 통한 복숭아 과원 확대조성, 품종갱신, 지주 및 배수개선사업 등 과원 현대화에 중점을 두고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해,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으며 현재 70농가․90ha․연간63억 이상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송동면은 딸기․멜론․수박․토마토 등을 재배하며 시설원예 단지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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