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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록페스티벌서 '맥스 힐링 비치'운영


하이트진로(사장 이남수)가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젊음의 축제 2012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서 맥스 브랜드관을 열고 ‘맥스 힐링 비치’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맥스 힐링 비치’는 축제 관람객들이 맥스와 함께 신나는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과 생명력을 경험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꾸며져 운영된다.선베드와 해먹,빈백 등이 준비된‘맥스 힐링 비치’에서는 핸드 마사지와 테라피를 받는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하이트진로는 2012 지산밸리록페스티벌 기간 동안 활동할 친환경 서포터즈 ‘맥스 힐링맨’을 발대·운영한다. ‘맥스 힐링맨’은 축제 현장의 환경지킴이로 활동하며 관람객들에게 맥스 힐링 플래그(깃발), 맥스 힐링백(에코백)을 배포하는 홍보 활동 및 축제 현장을 생생히 전하는 후기 작성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는‘맥스’는 국내 최초의100%보리 맥주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엄격한 관리 기준을 거친 맥주 본연의 숙성된 맛을 강조한 맥주다.
 
하이트진로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맥스는 ‘2012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 및 ‘맥스 힐링맨’ 모집을 통해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매김한 축제 현장에서 젊은 고객들과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맥스’는 맥주의 풍부함을 표현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현장 마케팅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