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이하 건기식협회)는 7일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 신사옥에서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건강기능식품 산업계와의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기식협회 양주환 협회장를 비롯해 대상웰라이프, 렉스진바이오텍, 유니베라, 일진제약, 풀무원건강생활, 한국야쿠르트, 한국인삼공사, CJ제일제당 등 산업계 대표 30여명과 식약청 양진영 위해예방정책국장, 박혜경 영양정책관, 오혜영 식품기준부장 등이 참석해 건강기능식품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성 식약청장은 간담회에서 "섬김과 봉사, 고객과 함께하는 행정으로 변화 할 것을 다시 한번 천명하고 산업계의 협조를 당부, 현장 중심의 의견수렴 기회를 자주 만들어 산업계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