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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목장 체험 이벤트’ 진행

매일유업 대표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상하 목장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하 목장 체험 이벤트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전라북도 고창군에 위치한 상하목장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유기농 우유가 생산되는 전 과정을 체험해 보고 자연의 순환 과정도 배워 보는 프로그램이다.

 

유기농 우유가 생산되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은 '오가닉 서클' 프로그램을 통해 소의 분뇨가 발효되어 유기농 퇴비가 되고, 이 퇴비가 다시 젖소가 먹을 유기농 목초의 자양분이 되는 순환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상하목장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유기농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상하목장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기농팀 이인기 팀장은 "막연하게 좋을 것 같다고 느끼지만 정확하게 유기농이 어떤 것인지 잘 알지 못해 궁금해 했던 소비자들에게 유기농 먹거리에 대해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체험 이벤트는 5월 12일과 26일 2회 진행된다.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상하목장 홈페이지 (sanghafarm.maeil.com)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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