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백윤식과 코믹 연기의 달인 차태현이 BBQ CF 광고에서 호흡을 맞춘다.

치킨 브랜드 BBQ는 5월 차태현과 백윤식을 전속모델로 내세워 새로운 CF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BBQ는“차태현의 익살스러우면서도 친근한 매력과 백윤식 특유의 코믹 카리스마가 주는 임팩트는 고품격 치킨을 표방하는 BBQ정신을 전달하기에 적격"이라며 "두 배우의 연기는 CF를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BQ측은 두 배우가 이번 촬영에서 무려 100여 개가 넘는 닭다리를 맛봤다고 전했다. 두 배우는 촬영용 치킨조차 거의 남기지 않고 먹어치워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BBQ는 치킨을 비롯해 피자, 스테이크, 샐러드, 음료 등의 100여 가지 메뉴를 시간대별 특성을 살려 제공하는 멀티 종합 카페 'BBQ프리미엄카페'를 론칭해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