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 면역 암 치료'는 기존 암 치료법에서 제기되던 항암 부작용이나 전이, 재발 등의 문제점을 줄이기 위해 환자들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체력과 기력을 보강해 암세포의 퇴축을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동의보감을 기초로 한 '소람12주 면역프로그램'과 '양한방 협진 클리닉'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암세포 크기 감소, 통증 경감, 장폐색 및 장 마비 개선, 진행성 암세포 정지, 소화불량증상 개선, 상복부 불쾌감 및 팽만감 개선, 식욕증진, 체중증가, 구역감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 원장은 "기존의 관련 질병이나 가족력 등의 연관성으로 인해 위암이 발병될 수 있지만 최근엔 현대인들의 식습관, 헬리코박터균, 흡연, 음주 등의 위험인자들이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며 "위암 초기에는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만큼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치료법과 약제의 개발로 위암 치료율이 높아지는 만큼 암을 이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면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