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와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서옥희) 는 28일 비타민하우스 광주 본사에서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여성친화기업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출산, 육아 부담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 단절 여성을 지원하고자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가 전국 77개소에서 지정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비타민하우스 윤정석 상무는 "일, 가정 양립을 위한 범 사회적 논의가 활발해질 때 국가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의 고용에 있어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모성보호와 일.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관련제도를 적극 도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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