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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네슬레, 커피 메이트 ‘초이스 크리머’ 2종 출시

테이스터스 초이스 (www.tasterschoice.co.kr) 커피 브랜드로 유명한 한국네슬레는 향을 가미한 크리머 제품인 커피 메이트 ‘초이스 크리머 헤이즐넛’, ‘초이스 크리머 프렌치 바닐라’ 2종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두 제품은 일반 커피에 넣기만 하면 고급 헤이즐넛향 커피, 프렌치 바닐라향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특수 크리머로, 가정에서도 고급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1회분 스틱형으로 출시되어 기존 병이나 리필 제품에 비해 한층 간편하고 고급스러워졌다.

커피 메이트 ‘초이스 크리머’ 2종은 커피전문점의 대중화로 한층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늘 새로운 제품군을 발굴,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해 온 한국네슬레는 이번 제품으로 또 한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커피 메이트 브랜드 매니저 구수연 과장은, “이 두 제품의 출시로 가정에서도 크리머 하나로 기호에 맞는 고급 커피전문점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하는 새로운 제품 라인을 개발하는 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커피 메이트 ‘초이스 크리머 헤이즐넛’과 ‘초이스 크리머 프렌치 바닐라’는 한 상자(6g x 20개)에 1천600 ~ 1천800원이며 대형 할인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