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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 박차

5월말 50만주 식재 달성…지역주민 소득증대 기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정주)가 '1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2차년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올해(2차년도) 사업으로 지역대표 운영위원, 학계 및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자문회의 심의를 거쳐 매립지에 적정한 수종을 선정, 5월말 현재 51만그루(산벚나무, 팥배나무, 해당화 등 17종)를 식재해 1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고 관리공사측은 밝혔다.

또한 식재작업시 주변지역 고용창출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식수인력 전원을 지역주민으로 충당, 3억원의 예산이 주민들에게 지급됐다.

한편 관리공사는 관계자는 "10년동안 매년 100만그루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해 수도권매립지 생태환경에 맞는 친환경적인 드림파크(Dream Park)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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