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이 대추의 고장인 충북 보은군내 한 기업과 손잡고 생산하는 기능성 대추음료 '레디조'를 중국에 대량 수출한다.
30일 이 대학 보은생물자원산업진흥사업단(단장 김봉각 교수)에 따르면 최근 보은제약이 생산하는 '레디조' 500만 달러(약 58억원) 어치를 수출키로 중국 천진시 복해성상무유한공사와 계약했다.
앞서 이 업체는 지난 9-12일 중국 상해서 열린 제14회 세계식품박람회에 보은군내 4개 대추가공업체와 함께 참가해 홍보활동을 폈다.
김 교수는 "'레디조'는 피로회복과 숙취해소 등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음료로 지난해 중국 연태시에 200만달러 어치를 첫 수출했다"면서 "이번 수출을 계기로 보은 대추가공식품 수출이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대학은 2007년 보은군, 충북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농협 등과 공동으로 보은생물자원산업진흥사업단을 구성, 지역 기업체 등과 손잡고 대추를 이용한 가공식품과 신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