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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일본 최대 유통업체 한국식품 업무협약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16일 일본 최대 소매유통업체인 이온리테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온리테일은 일본 전역에서 연간 23조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식품의 수입.판매 규모는 400억원에 달한다.

공사는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일본 진출이 유망한 한국 농식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이온리테일 매장에 공급하고, 농식품 유통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