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센터(대표 문은숙)는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마트 3개 대형매장과 함께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식품이력관리제도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의 이력번호 검색을 통해 이력정보를 확인하고 이력정보가 제품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설문 스티커로 평가했다.
6, 7일 진행된 이력관리 확산 캠페인에는 다양한 연령대 150여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했으며 식품이력관리번호가 길고 글씨가 작아 식별이 불편한 점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소비자들과 식품을 구매하는 현장에서 이력정보를 확인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식품매장에 검색대가 설치될 수 있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