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이달 16일 국내 프랜차이즈 처음으로 5000점을 달성하고 26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공군회관점 등 전국 8곳에서 5000점 기념점포 오픈식을 동시에 갖는다.
5000점 기념점포가 전국 8곳으로 정해진 것은 상징성 뿐 아니라 2015년 8000점 달성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전국 6대 권역에 카페형, 생활 밀착형, 미니형, 지역특화형 등 훼미리마트가 지향하는 차별화 컨셉을 대표하는 점포들로 선정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앞으로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한민국의 한 구성원으로, 가맹점의 신뢰와 만족을 실현하는 가맹점 본사로서 질적 성장을 추구함으로써 국민의 편리한 생활을 책임지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