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세계김치협회, 세계김치연구소와 MOU




김치 식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발족한 사단법인 세계김치협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아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김치세계화 역량 강화를 위해 다시한번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세계김치협회(회장 김순자)와 세계김치연구소(소장 박완수)는 김치세계화를 위한 공동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또한 영화인이며 방송인인 엄앵란씨를 김치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세계김치협회는 대상FNF 종가집과 동원F&B, CJ제일제당, 풀무원, 한성식품 등 국내 대기업 24개 회원사가 참여해 김치식문화 수출과 세계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종주국으로서 김치 연구를 집중화 하기 위한 전문연구소로 지난 3월 창립됐다.

세계김치협회 김순자 회장은 "김치 식문화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김치기업인.김치박사.방송인 3총사가 합심해 공동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