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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도널드형 압력밥솥 출시

3단 디지털 압력 조절기능 등 고객편리성 극대화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의 ‘도널드형’압력밥솥 10인용 신모델 2종(모델명 SJ-B100WB, SJ-B100P)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국내최초 ‘3단 디지털 압력조절’로 압력 밥맛을 강압력·약압력·일반밥맛 등으로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생생보온’ 기능을 채택, 저녁에 한 밥이 8시간 저온보온 후 아침식사시에 따끈한 온도로 돌아와 밥마름과 변색을 최소화하고 갓 지은 밥처럼 윤기있고 맛있는 밥으로 보온해 준다. 밥솥의 생명인 내솥의 내부식성을 기존 모델 대비 3배 향상시켜 코팅의 벗겨짐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전원을 항시 꽂고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취사를 하지 않는 대기상태의 소비전력을 국내최저인 1.4W로 설계, 전기료 절감도 실현했고 △뚜껑열림 완충장치를 채용, 뚜껑을 열고 닫을 때 충격과 소음을 없앴고 △도날드 형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친근감이 있게 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9만원대이고, 색상은 흰색(SJ-B100WB)과 핑크색(SJ-B100P) 2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