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유전자재조합식품 전문가 심포지엄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시민단체인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모임 및 동아시아식생활학회, 용인대학교 등과 공동주관으로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해 소비자를 교육시킬 전문강사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7일 서울 합정동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실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 식탁위의 생명 공학 ▲ GMO의 안전성과 표시제도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성 ▲ GMO 넌 누구니? 등의 주제로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효과적인 소비자 교육을 위한 교육 자료와 교육방법에 대하여 심도 있는 소비자 교육 전문 강사 연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식약청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최신 정보와 효과적인 강의 교육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유전자재조합식품 전문교육강사 양성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학계, 정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정보의 투명성과 쌍방향 소통을 실현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