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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신개념 녹즙생식 ‘선프로그램’출시

요일별로 서로 다른 기능성 원료 첨가

풀무원녹즙(대표 최인)이 녹즙과 과즙이 혼합된 액상 형태의 신개념 생식 제품인‘선프로그램’(일반형/프리미엄형)리즈를 출시, '액상생식'이라는 신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선프로그램’프리미엄 제품은 직장인들의 생활리듬에 맞춰 요일별 (월화/수목/금토)로 성분을 차별화 한 프로그램 제품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생활패턴을 조사해 각각 필요한 기능을 분석, 이에 해당되는 기능성 원료들을 첨가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한편, 이 제품은 그 동안 생식시장의 99% 이상이 분말 형태인데 비해, 액상 형태를 새롭게 도입, 기존 고객들의 가장 큰 불만 요인인 물, 우유, 주스 등 액체에 타서 먹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바로 마실 수 있는 간편성을 높였다.

신선한 녹즙과 파인애플, 포도 등 과즙을 혼합해 맛을 더욱 좋게 했으며, 녹즙과 생식을 섞어 두 기능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연세대학교의 동물실험 결과, 녹즙을 혼합한‘선프로그램’이 기존 생식에 비해 면역력을 나타내는 여러 지표에서 더욱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선프로그램’은 지난 95년 녹즙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 국내 녹즙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한 풀무원 녹즙의 축적된 기술력과 연구소, 대학 등과 의 연계를 통한 과학적인 전문성 확보에 의해 개발됐으며, 직장인들의 생활리듬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 컨셉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