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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명태 가격 안정 위해 739t 방출

수협은 설을 앞두고 급등하고 있는 명태 가격의 안정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와 협의해 12일까지 명태 739t을 수도권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방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정부 비축물량 341t과 수협의 자체 비축분인 원양산 명태 398t을 합친 것으로, 가락동, 구리, 강서 등 수도권의 수협 공판장과 노량진수산시장을 통해 집중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