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방공사가 건강식 브랜드 '허준본가'를 인수했다.
한국한방공사는 한방건강식품 브랜드인 '허준본가'는 성수동에 위치한 본사 교육센터에서 한국한방공사와 전격적인 인수체결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인수식 체결 전 수개월 간의 인수인계 절차를 거친 한국한방공사는 비전을 재정립하고, 다각적인 마케팅을 벌이기로 했다.
한국한방공사는 본격적으로 한방 세계화에 나서기 위해, 금년 내 중국과 일본에 진출할 예정이다. 국내 허준본가 프랜차이즈는 2년 내 600개 가맹점을 개설한다는 목표를 잡았다.
한국한방식품공사 이재훈 대표는 인수식에서“허준본가를 통해 현재 신종플루 등 건강산업분야의 중요성이 부각되어있는 국내상황에 맞추어 적극적인 신제품개발과 교육사업을 펼쳐, 건강식품산업의 인재양성을 추진하여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