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1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한우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결의문을 선포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는 결의문에서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한 한우를 생산.공급해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한우 산업을 만든다 ▲생산비 절감을 위해 노력한다 등을 다짐했다.
평택시지부 이구영 지부장, 논산시지부 문교학 지부장, 달성군지부 이시찬 지부장 등 한우 지도자 4명은 한우산업 발전에 애쓴 공로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