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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시스템의 미래전략’ 심포지엄

한국식품연구원은 오는 24일 잠실 롯데호텔 사파이어블룸에서 ‘국가식품시스템의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럽 선진국들이 국가식품수급정책 및 국민영양을 아우르는 국가식품시스템을 재구성하는 이시기에 식품 자급률이 29%에 불과한 우리나라가 어떤 형태의 국가식품시스템을 구성해야 할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식품연은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식품안전과 환경, 국민영양과 식품수급,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R&D 문제 접근법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심포지움에서는 영국 Dr. David Barling과 일본 시바자키 기미오 교수가 각각 영국과 일본의 식품시스템과 미래전략, 발전과제에 대해 기조연설 할 예정이다.

이어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 권재한 과장이 ‘농색성장을 위한 국가시스템의 미래비전’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곽노성박사가 ‘국가식품시스템에서 식품안전관리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