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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와인플러스, 2009코리아 와인 챌린지서 2관왕

동원와인플러스(대표 김상용)는 최근 ‘2009 코리아 와인 챌린지(Korea Wine Challenge)’에 출품한 화이트 와인 ‘코노 수르 20배럴즈 소비뇽 블랑 2008산‘ 과 레드 와인 ‘마이너 빈야드 오라클 2005산 ’이 최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리아 와인 챌린지’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와인 문화의 정착과 더불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최고의 와인을 소개하기 위해 국내 권위 있는 와인전문지 ‘와인리뷰’가 주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초 와인 출품 경연 대회이다.

‘코노 수르 20 배럴즈 소비뇽 블랑 2008산’의 코노 수르는 친환경을 표방하는 와이너리다. 실제 코노수르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을 막기 위해, 직원들이 출퇴근할 때나 포도밭 관리를 위해 이동할 때 오로지 자전거만을 이용한다.

또한 무농약 포도만을 이용해 와인을 만들기로도 유명하다. ‘20 배럴’이라는 이름은 매 해마다 20배럴 만큼만 한정 생산하여 짓게 된 이름이다. 실제로 1996년 영국 황실에 납품을 하기 위하여 피노 누아 품종을 20 배럴 만큼만 엄선하여 생산을 시작하게 된 와인이다.

또한 ‘마이너 빈야드 오라클 2005산’의 마이너 빈야드는 미국 나파 밸리에서 극소수만을 생산하는 작은 와이너리다. 신들의 와인이라 할 정도로 선택된 자들만 마실 수 있다는 의미에서 부여한 이름이다. 마이너 빈야드 오라클은 블랙 체리과 토스트 오크의 맛이 어우러진 맛을 자랑한다.

올 해 경합을 벌인 업체는 100여 개사로 출품한 와인은 총 784종으로 5개 분야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스파클링와인, 칠레 레드와인, 호주 레드와인)에 도전했고 스파클링와인은 도츠 브뤼 , 칠레 레드와인은 수야이 , 호주 레드 와인에서는 제이콥스 크릭 세인트 휴고 까베르네 소비뇽 가 각 분야의 최고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동원그룹이 2003년 설립한 동원와인플러스는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고 품질이 우수한 와인을 수입,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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