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푸드앤다이닝(대표 이봉식)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까페 '믹스앤베이크'가 브랜드 로고를 변경하며 본격적인 사업전개의 신호탄으로 여의도 증권가에 1일 5호점을 오픈했다.

2003년 올림픽공원점을 1호점으로 현재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믹스앤베이크는 20~30대 여성 직장인을 주요 타킷으로 하여 다양한 빵과 케익 뿐아니라 샌드위치.샐러드. 피자. 파스타 등의 메뉴와 음료로 국내 베이커리 까페의 효시격인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하는 여의도 매장은 기존 매장과는 전혀 다른 진화한 컨셉으로 향후 공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위해 탄생되는 첫 번째 매장이다.

5호점 오픈을 기념한 고객이벤트로 1일부터 4일까지 주문고객에게 믹스앤베이크 만의 Smiling Bread를 증정하며, 2만원 이상 고객에게 Cafe Bowl을 증정한다.

또한 시간대별로 커피 1+1, 와인 1+1 이벤트와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들에게 응모권을 통한 10인용 테이크 아웃용 샌드위치, 피자, 베이커리 세트 및 모닝세트 2인 식사권, 디너 식사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여의도점 오픈을 시점으로 올해 기존 매장을 새로운 컨셉으로 리노베이션 할 예정이며, 추가로 1~2개 매장을 더 오픈할 계획이다.

믹스앤베이크는 향후 2010년까지 20 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하여 명실공히 베이커리 까페의 선두주자로 확고한 위치를 만들어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