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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네슬레 제휴 ‘네스프라페’ 선봬


해태음료(대표 김준영)와 네슬레가 커피 사업 부문 업무 제휴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글로벌 커피 브랜드 ‘네스프라페’를 PET병에 담아 출시했다.

‘네스프라페’는 한 손에 잡히는 세련된 용기 디자인과 함께 뚜껑을 여닫을 수 있는 PET용기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해 최고급의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으로 출시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인기를 받고 있다.

드립 방식으로 추출한 이번 제품은 고급 아라비카 원두 커피에 신선한 우유를 넣은 부드러운 커피 음료로 인공 색소와 인공 커피 향을 넣지 않고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보존했다.

제품은 젊은 여성들과 부드러운 커피를 즐기는 젊은 남성들을 타겟으로 해 부드러운 우유의 맛을 강조한 ‘라떼 마키아토’와 원두의 맛과 향을 살려 더 진한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리치 라떼’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해태음료 관계자는 “고급 아라비카 원두커피와 신선한 우유에서 빚어내는 향긋한 맛과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휴대성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 얻고 있다”며 맛뿐 만 아니라 용기 차별화 성공으로 빠른 시간 안에 커피 카테고리 내 히트상품으로 자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