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가 고객들에게 안심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1일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자연愛발견, 우리 수박 산지 체험행사’를 갖는다.
빕스는 전국에서 가장 수박의 당도가 높은 합천, 함안, 맹동 등지의 수박을 사용하고 있는데, 주요 수박 산지 중 한 곳인 충북 음성 맹동면 현지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수박 따기 체험을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박 따기 행사가 끝난 후에 그림 그리기 대회, 우리 먹거리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돼 살아있는 농촌 체험 학습의 장이 될 전망이다.
빕스와 함께하는 ‘자연愛발견, 우리 수박 산지 체험행사’의 참가 신청은 6월5일부터 15일까지 빕스 홈페이지(www.ivipis.co.kr)를 통해 가능하며, 엄마와 아이가 수박따기 체험행사에 참가해야 하는 이유를 올리면 된다.
모집대상자는 엄마와 5~13세 사이의 자녀이며, 발표는 오는 6월16일 빕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