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주외식산업이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다.
삼주외식산업은 퓨전 차이니즈 레스토랑 ‘웰차이’를 론칭하고, 신촌에 직영 2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논현점에 직영 1호점을 오픈했다.
직영 2호점인 신촌점은 대학문화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신촌 ‘걷고 싶은 거리’ 중심에 90평(120석) 규모 오픈했으며,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하는 웰빙 메뉴를 주 메뉴로 선보이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직영 1호점인 논현점도 강남상권의 1, 2층 150평의 200석 규모로 오픈해, 이 두 매장이 웰차이 신규사업의 성공적인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웰차이는 지난해 1월에 발족해, ‘나를 행복하게 하는 또 다른 하나의 맛’ 이라는 슬로건 아래 음식문화를 전하려는 의지가 담겨있는 브랜드로 세련된 스타일의 음식을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웰차이는 올 해 직영매장 6곳과 가맹점 2곳을 오픈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가맹사업을 본격화해 기존 중식당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