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대표 오진규)은 지난 1일 본사 사옥대강당에서 창립 26주년을 맞이해 CI 선포식을 가졌다.
삼육식품은 ‘두유의 정직한 약속’ 이라는 슬로건을 넘어 전 세계인을 향한 ‘Special Love' 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걸며, 삼육두유만의 특별한 사랑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를 선보였다.
오진규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자연의 정직함 그대로 고객의 건강한 삶, 행복한 웃음 속에 전해온 삼육식품이 종합식품회사로 도약해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을 향해 그 특별한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삼육식품은 앞으로 이번 CI 선포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을 향한 ‘인간의 건강을 생각하는, 인간을 사랑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