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용기 제조업체 윤팩토리(대표 윤혁)는 국내 최초의 일회용 도마 '클린 앤 세이프'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클린 앤 세이프'는 기존의 도마에 부착해 사용함으로써 수시로 도마를 소독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세균의 증식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
특히 특허받은 고유의 점착 방식을 이용해 이용시에 흔들림이 없고 탈부착이 용이하다.
회사측은 세균의 번식을 근원적으로 막을 수 있어 위생과 청결에 민감한 주부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혁 대표는 "웰빙이 트렌드가 되면서부터 식품위생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며 "이 제품이 식품조리위생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