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외식연구소는 내달 고깃집 경영자 및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고깃집요리전수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내달 6일 대구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광주에서 개강될 예정이며, 총 3주에 걸쳐 각종 육류의 기본양념에서부터 전골, 주물럭, 찜 및 관련 찬 종류에 이르기까지 고깃집 메뉴보완 및 창업에 필요한 거의 모든 메뉴를 다루게 된다.
연구소 관계자는 “정재한 그랜드힐튼 한식조리장, 조성순 소반한정식 조리부장, 현석기 외식창업조리컨설턴트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 이라며 “현재 고깃집을 운영 중이거나 업종변경자, 예비창업자들이 메뉴의 트렌드 및 각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