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전국 11개 지사에 '농식품 직거래 및 공정거래지원센터' 를 설치하고 관리전담자를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 직거래 및 공정거래지원센터는 소비지와 산지조직과의 직거래 확대 및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설치된 것이다.
현재 aT내에 상담전화를 개설해 직거래 알선 및 공정거래 관련 문의에 대해 24시간 상담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전국 11개 지사는 16일에서 18일 중으로 관내 지자체ㆍ소비지업체ㆍ산지조직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소비지ㆍ산지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