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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 팡파르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가 한국음식관광협회(회장 강민수) 주최로 양재동 aT센터에서 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스탠리 필스 미국 농업 무역관장 등 세계 10개국의 무역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강민수 한국음식관광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음식은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중시 여기고 생활속 건강과 여유는 물론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진정한 웰빙 식품"이라며 "세계관광음식박람회는 한국음식문화의 보존, 연구, 개발을 통해 우리 음식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