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협연대(회장 신복수)가 친환경 유기농 직영 1호점인 자연드림 송파점 오픈을 기념해‘친환경 유기농 생산자와 함께 하는 건강한 하루’행사를 펼친다.
26일부터 31일까지 거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생협연대, 한국생협연합회, 여성민우회생협 등 전국 63개 지역생협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행사기간동안 지역 생협 소비자 조합원이 직접 매장에 나와 일일점장으로 활동한다.
생협연대측은 일일점장으로 임명된 소비자 조합원들은 일반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직접 생산한 친환경 유기농 상품의 생산 우수성, 안전성, 직거래를 통한 가격 경쟁력에 대해 홍보하게 된다.
한국생협연합 신복수 회장은“자연드림 송파 생협점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갈망하는 국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한층 더 쉽게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소비자들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그래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유통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