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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결식아동돕기 도우매직쇼 컨테스트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 두산타워 야외무대에서 ‘결식아동돕기 2007미스터피자 도우매직쇼 컨테스트’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미스터피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중국인으로 구성된 중국 도우드림팀이 최초로 참가해 한중간의 도우쇼 대결을 펼쳤다. 또한 국내에서는 전국 300개 매장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11개팀이 갈고 닦은 묘기를 선보였다.

미스터피자 황문구 사장은 “도우매직쇼 컨테스트는 피자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피자 축제”라며 “대회를 6회째 거듭하며 발굴된 피자 달인들의 수준이 점차 높아져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김지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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