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은 체지방 축적을 억제해주는 식용유 '헬씨리세타'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지방보다 에너지로 빨리 전환되는 중쇄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체지방으로 쌓일 염려가 적은 신개념 식용유라고 롯데삼강은 설명했다.
또한 발연점이 210℃로 높아 튀김, 부침, 볶음 같은 고온 가열요리에 적합하고, 기름 형태도 맑고 투명한 것이 특징. 고온의 요리에서도 조리 후 기름 냄새가 나지 않아 요리의 맛이 담백하며 가벼운 식감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 상품은 일본의 식용유 전문회사인 ‘닛신 오일리오’가 제조, 생산하고 국내에서는 롯데삼강에서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650㎖들이 한병에 79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