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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무역, 디아지오 제품 판매 대행

수석무역(대표 김일주)이 디아지오코리아가 판매하던 윈저, 조니워커, 딤플등의 국내 판매권을 획득했다.

이를위해 수석무역은 영국 디아지오그룹과 제품 수입 및 국내 유통에 대한 계약을 맺고 27일부터 판매대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수석무역은 윈저ㆍ조니워커ㆍ딤플ㆍ크라운 로얄 등 위스키 브랜드를 비롯해 스미노프 보드카, 비앤지(B&G) 와인 등 기존에 디아지오코리아가 수입해온 주요 제품과 브랜드의 국내 판매를 대행하게 된다.

김일주 수석무역 대표이사는 "디아지오 제품을 오래 전부터 위탁판매하며 쌓아온 신뢰감이 있었고, 수석무역의 마케팅 기획력과 영업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면서 "디아지오의 제품을 사랑하는 국내 고객과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수석무역은 지난해 10만9000상자(500ml 18본입)의 위스키를 팔아 국내 시장점유율 4.3%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