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삼겹살전문점 ‘투삼겹’이 오는 31까지 가맹점 계약자 선착순 10명에게 우삼겹(쇠고기삼겹살) 5000인분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맹계약자에게 지원되는 쇠고기삼겹살 5000인분은 판매가 기준으로 1750만원어치의 물량으로 10명에게 총 1억 7천 5백만원이 지원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투삼겹은 2007 아시안컵 축구대회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지막 예선전이 열리는 18일(수) 쇠고기삼겹살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삽겹은 아시안컵 예선전 마지막 경기인 인도네시아전이 열리는 18일 투삼겹 둔촌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테이블당 쇠고기삼겹살 1인분을 무료로 제공하고, 예선 통과가 확정되면 테이블당 쇠고기삼겹살 2인분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원관식 투삼겹 본부장은 “삼겹살과 쇠고기의 판매가는 전국에서 가장 낮으며 반면 가맹점주의 이윤은 가장 높다”며 “이는 육가공공장의 자체 보유로 인한 유통단계 축소가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한편 ‘투삼겹’은 점심에는 쇠고기 샤브샤브 저녁에는 쇠고기삼겹살을 주 메뉴 테마로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강동구 둔촌동 본사(02-478-7776)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