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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팔도 특산물 빵

기린(대표 이용수)이 제주, 경북, 경남 진주, 전남 고흥, 경남 하동 등 각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팔도 특산물 빵'을 선보였다.

이번 출시된‘팔도 특산물 빵’은 각 지역의 유명한 특산물을 주원료로 사용, 특화된 맛과 풍미를 가지고 있다.

경북의 사과를 주원료로 한‘사과 카스’, 제주도 보리를 이용한 ‘보리 통팥빵’, 경남 진주의 딸기를 이용한 ‘딸기 페스’, 전남 고흥의 유자를 활용한 ‘유자 머핀’, 경남 하동의 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 소보로’등 총 5가지로 구성되었다.

김영근 마케팅부장은 “한미 FTA등으로 국내 농산물의 입지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품들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키워 나가기 위해 순수 국내산을 주원료로 만든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후로도 각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산 원료를 이용한 웰빙 컨셉의 제빵 제품의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