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J뉴트라 첫 전립선 건강식품 '쏘팔메토'


CJ 건강식품 브랜드 CJ뉴트라는 남성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쏘팔메토'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CJ뉴트라 쏘팔메토'는 미국 플로리다 지방에서 자라는 톱 야자수(Saw Palmetto) 열매에서 기능성 성분만을 추출해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100% 식물에서 추출해 안전하고 하루 1회 한알(320㎎)만 섭취하면 돼 간편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국내 최초로 전립선 관련 식약청 개별인정을 받았으며, 다수의 인체실험을 통해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IPSS) 감소와 소변속도(UFR) 개선, 전립선 부피 감소 등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고 CJ는 덧붙였다.

CJ는 "제품의 주원료인 쏘팔메토는 700년의 수명과 강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로, 미국 허브시장에서 약 12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쏘팔메토 추출물은 전립선 비대 증상을 발생시키는 전환효소의 활성을 방해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CJ뉴트라 쏘팔메토의 3개월분(320㎎ 90캅셀) 가격은 9만9000원이며, 전화(080-775-0701) 또는 인터넷쇼핑몰(www.cjnutra.com), 약국,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