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마트는 25일 장마철에 뜨거운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는데 착안, '여름에 먹는 호빵'을 내놨다고 밝혔다.
삼립에서 만들었으며 단팥, 호밀, 미니단팥, 미니 호밀 네 종류이고 가격은 일반 호빵(3개)은 990원, 미니호빵(5개)은 1천200원이다.
GS마트는 여름이라도 장마철에는 따뜻한 음식이 잘 팔려서 냉동 안흥찐빵의 경우 지난해 7월 매출이 전달에 비해 35%나 늘었다고 말했다.
편의점 GS25에서는 작년부터 여름에도 온장고를 가동하고 따듯한 커피, 꿀물, 드링크류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