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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두부 맛 업그레이드


대상FNF는 종가집 두부 맛을 업그레이드 하고 BI를 새롭게 교체하는 등 본격적인 두부 시장 잡기에 나선다.

종가집은 6월부터 더 진하고 고소한 맛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BI를 '통째로 진하게 갈은 고소한'으로 변경한다.

이번 리뉴얼에 가장 역점을 둔 것은 맛으로, 종가집은 소비자 맛 테스트에서도 고소한 맛의 척도가 타사의 제품보다 높은 점수를 거뒀다.

전체 두부 제품 라인의 맛을 더욱 고소하게 만들기 위해 국내에서 재배된 최고 품질의 100% 국산 콩을 사용해 콩물의 농도를 최대 13 브릭스로 강화해 가장 진하고 고소한 두부 맛을 재현했다.

새로운 BI, '통째로 진하게 갈은 고소한'은 두부 자체의 고소한 맛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전에는 '살아숨쉬는 발아콩 두부' '종가집 국산콩두부' 등 제품 각각에 특성을 반영했지만 이번에는 고소한 종가집 두부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대상FNF 문상수 마케팅 팀장은 "건강, 안정성은 이제 모든 포장 두부가 갖고 있는 공통된 특징"이라며 "종가집의 강점인 맛에 대한 확실한 제품 차별화와 대상과의 유통, 영업 시너지 창출을 통해 두부 시장 2위 자리를 수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리뉴얼 제품의 가격은 고소한 발아콩두부 2700원(420g), 고소한 손두부 2800원(420g), 고소한 국산 콩두부 2600원(42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