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운영하는 우리술 전문주점인 백세주마을이 오는 6월 1일부터 ‘비 오는 날엔 막걸리를’ 행사를 개최한다.
현재 백세주 마을에서 7000원에 시판 중인 막걸리 1독(960㎖)을 비가 오는 날에는 남자 7000원, 여자 5000원의 균일가에 막걸리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행사로 막걸리와 어울리는 안주인 해물 파전 녹두전, 김치전 등 전류도 궁합안주로 판매한다.
국순당 송갑준 외식사업본부장은 “국순당 쌀막걸리는 국내산 생쌀을 그대로 가루를 내어 저온발효를 통해 만들어지는 프리미엄 탁주로 다른 막걸리보다 영양과 맛이 풍부하다”며 “막걸리를 주로 비 오는 날 '전'과 함께 즐기는 것에 착안한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통건강주인 우리 막걸리의 참모습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