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신개념 영양 식품 '소이조이(SoyJoy)'를 출시했다.
소이조이는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콩과 드라이 후르츠만을 주원료로 만든 간식 및 아침대용 영양식품이다.
소이조이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구워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트랜스지방 제로의 불포화지방산 식품으로 과일 그대로의 달콤함과 촉촉한 씹는 맛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이조이는 건포도&아몬드, 카카오&오렌지, 애플, 산사자 네 종류로 출시됐다.
회사측은 "휴대가 간편하고 소량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몸에 좋은 콩으로 만들었다는 점 때문에 아침 대용 식품뿐 아니라 젊은 여성들의 가방 속 다이어트 필수품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소이조이의 판매 목표를 500만개, 35억으로 정하고 광고 등을 통하여 제품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가격은 개당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