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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지정 식육판매업 3호업소 탄생

축산물 HACCP기준원은 서울 오금동에 위치한 황우캐터링(대표 김종례)가 식육판매업체중 3번째로 HACCP지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황우캐터링의 영업장 면적은 133.19㎡로 7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HACCP지정을 받게 됐다.

축산물 HACCP기준원은 최종 소비단계인 식육판매점까지 HACCP지정이 활성화되는 것은 축산식품의 안전성을 감안할 때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축산물HACCP기준원은 소비자와의 접점인 식육판매업소의 HACCP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판매업 HACCP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정을 준비 중인 업소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하여 기술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