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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위생수첩 제작·보급

서울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15일 학교급식 조리종사자가 숙지해야 할 위생교육 내용을 담은 학교급식 위생수첩을 전국 최초로 제작해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위생수첩은 서울시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등 1240개교의 영양사 및 조리종사원에게 보급되는 것으로 개인위생관리, 작업위생관리, 식중독 예방관리, 25년 만에 전면 개정되는 학교급식 관련 법규 등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