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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진회는 4200억 규모의 올 수지 예산 확정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지난달 27일 2007년도 제 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4200억원규모의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를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 낙진회는 대형유통점의 요구에 의해 계속되고 있는 끼워팔기 행사가 우유의 가치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키로 했다.

이를위해 낙진회는 농림부와 협의하여 대형유통점 CEO, 소비자단체장, 낙농관련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이밖에 낙진회는 ▲PDA 단말기를 이용한 생산예측시스템 시범사업 실시 ▲IDF 사무국 기능 활성화 및 분야별 분과위 조직체계 구축 ▲해외 낙농정책 및 동향에 관한 연구분석 강화 ▲학교우유급식프로그램(School Milk Program) 운영체제 확립 ▲인터넷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Anti-Milk 대처를 위한 사이버홍보팀 운영 ▲낙농체험목장 확대를 통한 전국 운영기반 조성 등을 사업계획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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