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창간 5돌 기념 단체장 축사(1)

식품안전관리 선도 역할 바라

국민건강과 식품업계 발전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과 건전한 정책제시에 힘써주신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의 식품안전기대치는 OECD 국가 중에서도 상위권에 와 있으나 식품안전관리 행정 여건은 국민의 기대수준에 못 미치는 실정입니다.

2만불 시대에 살면서 3만불시대의 정책을 원하는 것이 현실인 것입니다.

식약청에서는 이러한 국민의 기대치와 눈높이에 맞는 안전관리를 수행하기 위하여 잠재적 위해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평가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을 확고히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특히 사후관리에서 벗어나 사전 예측적 식품관리로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기여할 생각입니다.

또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먹거리 안전대책을 핵심 사업으로 하여 이를 착실히 시행하기 위해 로드맵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식품안전관리는 정부와 더불어 생산자 및 소비자는 물론 언론에서도 함께 노력하여야만 보장될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우기 ‘식품환경신문’과 같은 전문 언론의 선도적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 언론은 해당업계의 발도 되고 때로는 입도 되어 주면서 관련업계를 이끌어가는 소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식품분야의 전문지로서 국민건강 증진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다시 한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신속·정확한 식품 정보 제공을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발표된 식품관련 2005년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식품 산업이 2004년에 비해 생산액이 감소하고 매출액은 제자리 수준으로 세계 식품산업 성장률 4%와 비교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매년 반복되는 식품안전사고 및 무분별한 유해논란 보도와 함께 소비자의 의식변화 등이 불신으로 이어져 식품산업 성장의 걸림돌이 되었다고 여겨집니다.

지난해 큰 파문을 일으켰던 ‘과자의 아토피 유발논란’에 따라 식약청이 전문성과 공신력을 위해 서울대 의과대학등 5개 대학병원의 연구용역 결과 “과자에 첨가된 7종의 식품첨가물은 아토피 피부염과는 상관관계가 없음”을 발표하였으나 이미 소비자의 불안과 불신으로 인한 식품업계의 피해는 막대하며 신뢰회복을 위해 많은노력이 필요하며 희생은 식품업계의 몫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제 식품산업정책은 소비자의 보호를 위한 규제와 식품업계 육성을 위한 양면성을 동시에 이해시켜야 할 때입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면만을 추구하지 말고 균형있는 조화가 이루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식품분야도 선진국 수준의 소비자 인식과 요구에 맞추기 위하여 식품산업의 육성책도 마련되어 지원함으로써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식품환경신문은 각계의 의견을 공론화하여 식품업계의 발전에 기여하여 주기 바라며 식품관련 정보도 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제공하여 올바른 정론 식품전문지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기 바랍니다.


식품산업 발전에 디딤돌 희망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식품산업계는 물론 일반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해 온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식품산업은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와 더불어 고부가가치 기능식품 산업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며, 내수 포화에 따라 해외진출 및 수출 증대가 필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저희 진흥원에서도 식품산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산업발전을 위한 각종 규제완화·제도개선, 고부가가치식품의 육성·지원,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유망식품의 국제기준 설정 등 산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HACCP 구축 컨설팅 및 기술지원, HACCP에 대한 소비자 인식강화, 산업체 현장 위생관리 기술지원 및 위해분석,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기준·규격 및 유통기한 설정 등 안전한 식품공급체계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산업분석통계팀, 인허가지원팀, 특허지원팀 등을 신설하여 식품산업체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과 해외진출 및 인허가 획득 지원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식품관련 정보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충실한 조언자 역할을 해온 식품환경신문이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동반자로서 국내외 전문가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다하는 전문언론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식품산업 발전 길라잡이 당부

식품환경의 발전과 새로운 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5년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한 식탁·깨끗한 환경·국민건강 지킴이’란 슬로건을 걸고 식생활 문화의 선진화를 이끈 식품환경신문의 노력에 따뜻한 격려를 보냅니다.

그 동안 식품환경신문은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기술과 품질향상을 위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함은 물론 건전한 유통질서를 정착시켜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금년에도 국민에게 올바른 식품정보와 바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증진에 더 많은 도움을 주는 식품전문지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식품정보의 신속하고 정확한 전달과 식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 언론의 책무와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세계적인 일류 식품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BT 및 MT 응용연구, 식품안전연구는 물론 우주식품을 비롯한 국민 공공서비스 분야에 연구역량을 집중하여 첨단기술의 연구 개발은 물론, 특히 고품질 안전식품생산기술 개발을 통한 국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창간 5주년을 맞이한 식품환경신문은 현재 영향력 있는 매체로 성장하여 21세기에 걸맞는 새로운 식품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식품업계의 빛과 그림자가 되어 바른 정보를 독자와 식품업계 종사자들에게 신속히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길 당부합니다.


침체 건식시장 활력소 역할

식품관련전문 뉴스와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보매체물의 홍수 속에서 5년이란 짧은 기간 안에 현재의 영향력 있는 매체로 자리매김 한 것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기사를 위해 힘쓰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안전하고 청결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증대되고 있지만,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불량식품 문제와 장기 경기침체는 식품산업 전반을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볼 때 안전한 식탁, 쾌적한 환경, 국민건강 지킴이라는 이념으로 창간된 식품환경신문의 역할이 중요하며 더욱 필요한 때라 할 것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정보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성 확보를 위해 건강기능식품협회는 매년 자연건강식품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대국민 홍보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식품환경신문의 건승을 기원하며 몇 가지 당부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관련업계와 국민들에게 신속하고 알찬 정보를 전달하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하는 한편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써 주셔서 침체 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최고의 정보와 서비스를 하고자 하는 초심을 잃지 말고 공정성과 독자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소리를 대변하며, 식품전문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여 전문지식 창달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지 걸맞는 심층정보 기대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는 OECD회원국으로서 반도체·자동차·IT 및 조선업에서 세계와 어깨를 겨루고 있습니다.

급속한 발전은 물론 불균형을 수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세계 첨단을 누리는 분야가 있는가 하면 제3세계에 비교되는 매우 낙후된 분야도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식육산업이 바로 그 지극히 낙후된 분야라는 것입니다.

일등국가에서 삼등산업에 종사하는 우리 자신을 한번 진지하게 돌아다봐야 하겠습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몸담고 있는 식육산업을 낙후된 산업으로 방치하고 있어야 하겠습니까.

반도체, 자동차, IT 그리고 조선업에 계시는 분들이 이룩한 성공을 같은 국민인 우리가 이루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식육산업은 그냥 식육산업이 아닙니다. 생명공학의 한 분야입니다. 얼마든지 첨단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산업의 분야입니다.

우리 모두 식육산업이 반도체산업과 어깨를 겨루는 첨단산업으로 이루기 위해 노력합시다.

품질·안전성·기능성에서 소비자의 총애를 받는 식육과 육가공품을 만들어 세계에서 우리의 식육산업을 배우러 오는 그날을 위해 여러분과 결의를 다지고 싶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문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반 언론과 달리 식육산업 깊은 속사정과 최신자료를 알려주는 것은 전문지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식품환경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은 이런 점을 이해하시고 좀더 정확하고 좀더 심층적인 뉴스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차원 정보로 업계발전 초석

우리나라 식품산업 분야를 비롯한 환경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식품환경신문 창간 5주년을 유가공협회 회원사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 전반적인 내수경기와 관련되는 각종 경제지표의 부정적인 발표로 인하여 소비심리 위축으로 유가공업계는 우유소비 확대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최근의 경기회복 속도가 늦어지고, 국제유류 가격은 지속적으로 인상되고있어 각 산업분야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 협회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할수있는 방안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식품분야를 비롯한 환경 분야에 대한 많은 정보와 뉴스를 보다 정확하게 전달 할수있는 매체로서 식품환경신문 과 같은 식품과 환경분야의 전문지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증대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식품과 환경 전문지는 식품산업과 환경분야의 특성을 정확히 읽는데 있습니다.

또한 방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뉴스를 빠르게 제공하는게 사명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식품환경신문은 한차원 높은 전문지식을 전달함으로서 독자는 물론 관련업계의 발전에도 기여하리라 믿습니다.

식품환경신문의 많은 협조와 조언을 당부드리며 다시한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식품과 환경분야의 정론지로 무궁한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바이오기업의 좋은 벗이 되길

지난 5년동안 ‘안전한 식탁, 쾌적한 환경, 국민건강 지킴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국민과 기업과 함께해주신 노력에 격려를 보냅니다.

식품환경신문은 지난 2002년 창간한 이래 여러면에서 우리 바이오기업의 좋은 벗이었습니다. 바이오/건식면에서 기업의 소식을 다루어주고, 정책/행정면에서는 식의료품의 인허가와 관련된 소식을 알려주었으며, 국제면에서는 해외의 동향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오늘날 바이오산업의 발전에도 큰 힘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우리 바이오산업은 세계의 관심 속에 ‘시장지향적인 비전’제시라는 크나 큰 시대적인 요구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바이오업계는 우수한 기술을 통한 기술발전에 좀 더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장과 소비자에게 관심을 보여야 합니다.

성장해가는 산업발전을 위해서는 시장을 이해하고 분석해야 하는 과제가 어느 과제보다 우선시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국내외에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야 합니다. 이러한 역할을 식품환경신문이 해주리라 믿습니다.

전문지는 산업의 바로 앞에서 국민과 기업의 눈과 귀가 됩니다.

때문에 산업발전을 위한 거시적인 안목을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품환경신문은 적절한 시점에서 이러한 문제점과 대안제시를 통해서 산업을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바이오기업의 좋은 벗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차별화된 정보로 재도약 기틀

식품환경신문의 애독자로서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식품전문지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하여 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냈다고 봅니다.

이제 5년이란 노하우를 거울삼아 제2의 도약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식품분야의 전문매체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회 각분야가 변화하는 데 우리만 주저앉아 지낼 수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전문지의 경쟁 상대는 지금까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던 일간지, 주간지는 물론 무수히 쏟아지는 소위 무가지 까지를 그 대상으로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문지의 특성은 전문지 다워야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저 엇비슷해서는 차별화가 안됩니다. 무엇이 달라도 달라야 독자의 시선을 끌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에 거는 기대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그리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압니다. 그러나 어떤 목표를 향하여 노력하는 자세가 있을 때 가능할 것입니다.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고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고칠 것은 고치는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결코 자만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쓴약 일 수록 좋은 약으로 효험을 얻을 수 있다는 선현의 말씀을 되새기기 바랍니다.

식품환경신문이 우리나라 전문지로서 거듭나기 바라는 마음에서 몇마디 고언을 했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환경신문의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축사에 갈음합니다.


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 부탁

식품 안전과 소비자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온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후 식품환경신문은 식품분야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전문기사를 통해 식품환경신문은 지난 5년간 웰빙 등 급변하는 사회현상을 심도있게 반영하여 왔고 단체급식 등 다수 소비자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식품분야에 대한 심층 및 기획보도를 통해 소비자는 물론 사업자에게도 적절한 대안과 함께 올바른 식생활 방향을 제시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해 가장 큰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학교급식 식중독 문제’에 대해 식품환경신문이 심층·기획기사 등을 통해 보여준 전문성과 대안제시는 앞으로 식품환경신문과 같은 전문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수준높은 기사라고 봅니다.

식품안전은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소비자의 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분야입니다.

소비자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안전한 먹거리 등 웰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그 어느때보다 식품안전에 대한 기대는 높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현실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향후에도 식품환경신문이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를 아우를 수 있고 정부에는 정책과 대안을 함께 제시할 수 있는 식품환경분야의 전문가로 더욱 발전하고 번창하여 궁극적으로는 소비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전문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돌을 한국소비자보호원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에 신뢰받는 전문지’ 믿어

2002년 창간된 이래 국내외 식품업계 및 환경관련 정보를 신속 정확히 보도함으로써 우리나라 식품환경 산업 발전은 물론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에 기여해 온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우리 국민은 식품안전에 대한 의식이 고취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 처음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였을 때 닭고기를 무조건 섭취하지 않던 모습과 대조적으로 지난해 11월 발생된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국민의 대처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는 식품환경신문 등의 언론매체가 식품 안전, 위생 및 환경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공헌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큰 역할을 하게 될 영양교사 배치가 시작되는 해로 학교에서 급식과 연계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영양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함으로써 영양불균형 및 비만 등 만성퇴행성질환의 발생을 예방하여 학생건강증진은 물론 더 나아가 국민의 평생 건강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영양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우리의 전통 식문화 보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음식물을 남기지 않도록 지도하는 등 환경보전 교육도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식품환경신문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식품·환경 전문지로 발전해 나갈 것을 믿으며 다시 한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탁급식업계 든든한 동반자

‘안전한 식탁, 쾌적한 환경, 국민건강 지킴이’를 표방하고 식품환경문화를 선도해온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환경신문이 위탁급식산업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사려 깊은 조언자로 함께 한 인연의 시간도 어느 덧 다섯 겹의 나이테를 갖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한발 앞선 정보와 함께 문제점을 파헤치는데 그치지 않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위탁급식산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해 온 전문 언론으로서의 식품환경신문은 우리 업계에겐 가장 든든한 동반자와도 같습니다.

소홀하고 감춰지기 쉬운 식품안전 영역에 다각적인 취재를 통해 국민적 경종을 울려, 국민식생활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과 부조리를 밝혀내며, 여론의 그늘에 가려질 뻔 했던 업계의 고충들을 소신 있는 해설로 지면에 옮김으로써 오히려 식품산업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더욱 굳건하게 해 준 식품환경신문은 매섭지만 사려 깊은 조언자의 다른 이름일 것입니다.

식품환경신문은 앞으로도 지난 5년 여 동안 달려온 것 보다 더 많이, 더 숨 가쁘게 달려야 할 것입니다.

식품환경신문이 식품관련 언론매체로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할 때 우리나라의 식문화가 더욱 더 건강해지고 지속적으로 향상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급식협회와 회원사는 식품환경신문과 함께 해온 다섯 겹의 인연의 나이테가 한 그루의 아름드리나무처럼 신뢰로 더욱 단단해지길 바라며, 위탁급식 분야에 보내준 식품환경신문의 특별한 관심과 사려 깊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식품환경신문 창간 다섯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