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환경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식품환경신문을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환경신문이 지난 5년을 지내오면서 과연 식품업계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조용히 생각해봅니다.
안전한 식탁, 쾌적한 환경, 국민건강 지킴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야심차게 출발한 2002년의 초심을 잃지는 않았나 제 스스로가 반성해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식품환경신문은 언론의 사명인 정론직필을 실천하는데 아무 부끄러움이 없었음을 자부하는 바입니다.
또한 식품업계의 전문 언론으로서 업계의 발전에 일익코자 노력한 점 또한 대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식품환경신문은 식품업계의 발전과 여론을 조성하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를위해 새소식을 전하는데 그치지 않고 분석기사와 명쾌한 논평으로 독자들의 궁금한 점을 확실하게 해소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Fe뉴스를 강화, 타 언론 보다 빠른 보도를 함으로서 전달자의 역할에도 충실하겠습니다.
끝으로 식품환경신문의 창간 5주년을 축하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미래를 제시하는 신문, 항상 노력하는 신문이 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