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가 22가지 야채와 과일을 함유한 음료 '연세 자연농장 야채두유'를 출시했다.
당근과 토마토의 상큼한 맛이 고소한 두유의 맛과 어우러져 콩 특유의 비린내가 없을 뿐 아니라 기존의 야채주스보다 부드러운 맛이 난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또한 야채.과일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칼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와 세포손상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특히 이 제품에는 혈당지수가 19 이하인 결정과당이 들어가 복부 비만과 당뇨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이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200ml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9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