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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지식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파리크라상(대표 조상호)이 지식경영을 기반으로 기업의 핵심역량을 확장해온 공로로 지난 5일 열린 제8회 지식경영대상 ‘지식심화모델 민간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식경영대상은 지난 1997년 매일경제신문사가 세계적인 컨설팅회사인 부즈앨런&해밀턴과 함께 국가컨설팅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경제의 문제점을 선진국과의 '지식격차'로 분석하고, 1999년부터 한국의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지식경영 우수기업?기관을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지난 5일 파리크라상 조준상 본부장은 “자사에서는 임직원들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데이터를 정보화, 지식화시켜 상호 공유함으로써 모든 임직원들이 윈-윈 할 수 있는 정보 공유 채널을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 동안 이룩해온 지식경영의 노하우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8회 지식경영대상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3차 최종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대상을 비롯, 지식심화모델과 지식확장모델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