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제조회사인 선양은 6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앞으로 공동연구를 통한 사업적 혁신을 도모하고, 인력양성을 위한 인턴십제도, 맞춤형 교육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상호 발전을 꾀하기고 했다.
이에 앞서 선양은 지난해 천안대, 백석대와 산학협력을 맺은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대전지방노동청과 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과 산.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